GIS

[GIS] 타일 이미지를 Geoserver의 GeoWebCache를 통해 타일링을 떠보자. ( + 타일링을 미리 떠놓는 이유 )

모찌바라기 2023. 2. 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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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링을 뜨기전에 왜 타일링을 미리 떠놓는지에 대해 간단히만 설명하겠다.

 

 

타일링을 뜨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Geoserver 안에는 GeoWebCache라는 친구가 있어서 타일이미지를 지도 위에 올려놓고 줌을 하면

자동으로 타일링을 해준다.

 

GeoWebCache가 타일링을 떠줌

 

여기서 중요한 게 자동으로 타일링을 해준다는 것이다. ( 설정을 통해 자동 타일링이 되지 않도록 끌 수 있음 )

그럼 아래와 같이 될 것이다.

 

 

 

타일링을 미리 떠놓지 않은 경우

그림이 조금 잘못 됬네..

이렇게 되면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겠지만, 운영중인 시스템에서 사용자들이 보기에는 불편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지 크기에 따라 타일링을 뜨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림이 조금 잘못 됬는데, 타일링 된 이미지는 지오서버에서 전달함..) 

 

하지만 타일링을 미리 떠놓은 경우는 타일링이라는 단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된다.

 

 

타일링을 미리 떠놓은 경우

사용자가 레이어를 확인할 때, 이미 타일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줌을 하더라도 이미 타일링이 된 이미지만

전달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는 기존보다 매우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럼 이제 지오서버에서 타일링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Geoserver에서 타일링을 뜨는 방법

 

지오서버 메뉴 -> 캐시 기본 설정

 

 

내장된 GeoWebCache 홈페이지로 이동

 

A list of all the layers and automatic demos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레이어 목록이 나올 것이다. 

여기서 타일링을 뜨고자 하는 레이어명 밑에 있는 Seed this layer을 클릭 해주도록 하자.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실제로 이 화면에서 타일링 할 설정값을 입력해주고, 타일링이 실행된다.

다른건 볼 거 없고 아래의 Create a new task를 보면 된다.

 

대충 필요한 각 옵션들을 설명하자면

 

 

Number of tasks to use : 스레드 개수를 설정한다. 숫자값이 높을수록 타일링 속도는 빠르지만,

서버에 부하가 걸릴 수도 있다. ( 멀티스레드 개념 )

 

Type of operatoin

1) Seed - generate missing tiles : 신규 영역만 타일링

2) Reseed - regenerate all tiles :  전체 영역 재타일링

3) Truncate - remove tiles : 타일 삭제

 

Grid Set : 해당 레이어의 그리드셋을 설정

 

Zoom start : 타일링 레벨의 시작값

 

Zoom stop : 타일링 레벨의 종료값

 

 

 

위와 같이 설정했다면 신규타일만 타일링 하고, 그리드셋 좌표계는 EPSG:4326이고

0레벨부터 15레벨까지 타일링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이제 [Submit] 버튼을 누르면 타일링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나는 위에서 Number of tasks to use의 값을 3으로 줬다. ( 이미지에서는 1이지만.. )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이 executing tasks 목록이 3줄로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서 Refresh list를 클릭하면 현재 타일링 진행상황이 Refresh되며, 만약

타일링이 완료 됬다면 이전 화면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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