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API에 대해 알아보자.
API란??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의 약자로
한 프로그램에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방법이다.
라고 적혀 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걸 몰라도 누구나 api요청을 매일 하고 있다.
심지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다음 이미지를 보자.
우리가 유튜브로 동영상을 본다고 하자. 그럼 보고싶은 영상의 이미지나, 제목을 클릭할 것이다. 그럼 어떻게 될까?
동영상이 나오는 화면으로 이동 할 것이다. 이게 API 요청과 응답이다.
동영상 제목을 클릭했을 때 바뀌는 URL이것이 API요청이다.
API요청은 본래 코드로 작성한 뒤 서버로 요청을 해야 하지만, 이건 개발자나 가능한 방식이고, 일반인들은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텍스트 또는 이미지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해당 코드를 서버로 요청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다음 그림을 보도록 하자.
자 네이버웹툰을 보려고 한다. 일반인은 만화제목을 클릭하면 내부적으로 해당 만화에 대한
요청방식, endPoint, 파라메터 등을 조합하여 API를 요청하게 된다.
개발자 같은 경우는 직접 해당 API를 코드로 만들어 요청하게 되는데.. 위 예시의 그림은 그냥 이런 느낌이다~ 라는 것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 일 뿐, 실제로는 저렇게 하지 않겠지..
보통 서버에 있는 데이터를 요청할 때 API를 쓰는데, 예를 들면 기상청 API는 날씨에 대한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해놓고 있다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보내준다. 그런데
한 사용자가 그냥 "어제랑 오늘 주세요" 라고 하면 줄 수 있을까? 못준다. 기상청 API가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만든 코드를 보내줘야 데이터를 받은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자.
기상청이 정해놓은 규칙이 담겨져 있는 게 API문서이다. 보통 API서비스를 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API는 이렇게 사용해라~ 라고 적혀있거나, 문서를 제공하는데, 개발자는 이에 따라 코드를 작성한 뒤
요청을 하게 되면 그에 맞는 데이터를 준다. 이러한 일련의 방식(방법)을 API라고 한다.
결론 : 규칙에 맞게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법을 API라고 한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공공데이터포털API를 통해서 데이터를 요청 및 응답 받아 화면에 뿌려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