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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js 설치

crypto모듈은 Node기반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단, Node기반에서 crypto 모듈을 사용하려면 ' polyfills'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아니면 에러 발생함..)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Vue] Module not found: Error: Can't resolve 'crypto' / webpack < 5 used to include polyfills for node.js...

 

 

 

crypto 모듈을 이용한 암호화 및 복호화

 

crypto모듈을 이용한 대칭키 암호화 및 복호화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그냥 샘플코드를 보도록 하자.

어차피 모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걸 뜯어서 이해 할 필요가 없다..

 

 

샘플코드

const crypto = require('crypto') // import crypto모듈 

//공개키 및 개인키
const publicKey = 'MIGfMA0GCSqGSIb3DQEBAQUAA4GNADCBiQKBgQCmzV0dwGW1aUL6dazBgfX+dBLj'
const privateKey = 'MIICXgIBAAKBgQCmzV0dwGW1aUL6dazBgfX+dBLjM/65Os+OVRl46get4bdj5nGs'

//모듈 객체
const _crypro = {}

//암호화 메서드
_crypro.getEncrypt = text => {
    const buffer = Buffer.from(text)
    const encrypted = crypto.publicEncrypt(publicKey, buffer)

    return encrypted.toString('hex')
}

//복호화 메서드
_crypro.getDecrypt = text => {
    const buffer = Buffer.from(text, 'hex')
    const decrypted = crypto.privateDecrypt(privateKey, buffer)

    return decrypted.toString('utf8')
}

//모듈 export
export default _crypro

 

 

 

왜 프론트엔드에서 암호화 및 복호화를 하는가?

 

근데 위 코드를 보면 공개키와 개인키가 .js파일 내에 있다.

(물론 실제 개발시에는 .js파일이 아니라 .env 파일 같은데에 선언 해놓겠지만..)

 

공개키와 개인키가 노출된다면 누구나 암호화 된 텍스트를 복호화하여 원본 데이터를 알 수 있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에는 클라이언트에서 접근하지 못해 안전한 백엔드에서 암호화 및 복호화를 한다.

 

그럼 왜 프론트엔드에서 암호화와 복호화를 하고, 사람들이 많이 쓸까?

 

내 생각에는 프론트에서 백엔드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보안성 때문인 것 같다..

 

 

 

프론트에서 백엔드로 데이터를 보낼 때, 네트워크에 찍히기 때문에 누구나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화를 해서 보내는게 보안에 위배 된다. 

https같은 경우에는 이걸 자동으로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http는 그런걸 안해준다...

 

그럼 또 도돌이표인데, 결국 공개키와 개인키를 알면 암호화고 복호화고 전부 의미 없는게 아닌가 인데..

그래서 랜덤한 숫자와 문자열을 조합하여 1회용 토큰을 생성한 뒤

 

이 토큰을 가지고 암호화를 하여 백엔드로 데이터를 전송한 뒤,

백엔드에서 후처리 작업을 해주면 될 거 같다.. 

 

관련해서 나중에 자세히 정리를 해야지.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어떤 블로그에서 로직을

잘 정리해놓았더라..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에 RSA 암호화/복호화를 이용한 통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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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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